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간지 중 41번째인 '청룡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자비와 길조의 상징으로 묘사된다는 용의 기운을 받아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올해는 집에서 일출을 맞이했네요. 밖으로 내다보는 앞산에 구름무리가 펴져 있어 해맟이에 반쪽만 성공했습니다. 집에서 내다보는 앞산에 해가 뜨는 장면입니다.
8시 12분 38초 : 만월산 정상부 줌인
8시 17분 00초
8시 26분 18초
8시 32분 34초
8시 32분 48초
728x90
'풍류따라 > 시(時)ㆍ문(文)ㆍ필(筆)ㆍ담(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님 그리운 맘 가득 안고 (0) | 2024.01.16 |
---|---|
(시) 아침에 (0) | 2024.01.08 |
(시) 겨울나무 (0) | 2023.12.28 |
(시) 나 그대 사랑하는 이유는 (1) | 2023.12.19 |
(시) 존재하는 이유 (0) | 2023.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