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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따라/시(時)ㆍ문(文)ㆍ필(筆)ㆍ담(談)

(시) 진달래

by 금대봉 2023. 4. 4.

 

 

어머니를 찿아서

이승의

진달래꽃

한묶음 꺽어서

저승 앞에 놓았다
어머님

편안하시죠?

오냐, 오냐

편안타, 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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