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의 그림자
시선 중에서 / 원성 스님
지난해, 늘 머릿속에서 맴돌던 새로운 화두는 자연이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주변에서는 참된 자연을 볼 수 없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온갖 공해와 오염물질 그리고 자연을 외면한 도시화와 문명의 이기로 인해 환경은 날이 갈 수록 오염되어가고, 돌이킬 수 없이 기형화된 자연만이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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