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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살리스(사랑초) .... 2024.04.05 옥살리스(사랑초) 과명 : 괭이밥과 학명 : Oxalis triangularis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않을 거예요. 잎이 하트모양이다. 낮에는 잎과 꽃이 활짝 폈다가 해가지면 잎과 꽃이 오그라들어 껴안고, 잠자는 모습을 한다. 그 모양이 마치 나비 같아서 나비사랑초라고도 부른다. 주간의 꽃 모양 야간의 꽃 모양 2024. 4. 5.
양지꽃 종류 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개화 : 4월~6월 꽃말 : 사랑스러움’, ‘봄날’, ‘행복의 열쇠 양지꽃은 양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양지꽃이라고 하는데, 꽃이 오래 피어 있기로 유명해 길게는 4개월가량이나 핀다. 또 생명력이 유난히 강해 줄기가 중간에 끊어져도 다시 그곳에 뿌리를 내려 새순이 돋아나는 품종이다. 진해 장복산 / 2024년 3월 31일 세잎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freyniana Bornm. 개화 : 4~6월 2017년 4월 17일 / 단양 둥지봉 물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cryptotaeniae Maxim. 개화 : 7~8월 2020년 7월26일 / 가평 깊.. 2024. 4. 1.
솜나물 / 진해 장복산에서 .... 2024.03.31 솜나물 과명 : 국화과 학명 : Leibnitzia anandria (L.) Turcz. 개화 : 4월~9월 꽃말 : 발랄 이명으로 대정초, 부싯깃나물, 까치취라고도 한다. 봄철 새싹을 나물로 취할 수 있으며 잎 뒤에 하얀 솜털이 있어 솜나물이라고 한 것 같다. 옛날에는 부싯깃을 내는 솜으로도 썼다 하여 부싯깃나물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2024. 4. 1.
기린선인장 / 인천대공원 .... 2024.03.29 기린선인장 과명 : 대극과 학명 : Euphorbia milii var. 영명 : Crown of Thorns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기린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기린이라고도 부른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다양한 색상의 꽃을 가지고 있다. 2024. 3. 29.
덴드로비움 킹기아눔 / 인천대공원 .... 2024.03.29 덴드로비움 킹기아눔(Dendrobium kingianum) 과명 : 난초과 영명 : Pink Rock Orchid, Captain King’s Dendrobium 또는 Pink Rock Lily 꽃말 : 기쁨과 활력 호주 동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꽃이다. 일반적으로 바위 위에서 자라며, 때로는 난생식물로도 발견된다. 흔히 분홍색,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을 가지며, 겨울 후반부터 봄에 피어난다. 이 꽃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만 향을 내는 신비로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24. 3. 29.
히어리 / 인천대공원 .... 2024.03.29 히어리(Corylopsis coreana, Korean winter hazel) 학명 : Corylopsis gotoana var. coreana (Uyeki) T.Yamaz. 과명 : 조록나무과 이명 : 송광납판화(松廣蠟瓣花) 꽃말 : 봄의 노래 세계적으로 30여 종이 있고, 우리나라는 1종뿐이다. 1924년 일제강점기에 조계산, 백운산, 지리산 일대에서 히어리가 처음으로 발견,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로 특별보호를 받고 있었으나 경기도까지 자라고 있음이 확인되어 2011년에 지정 해제되었다. 히어리는 순 우리말 이름이다. 발견 당시 마을 사람들이 뜻을 알 수 없는 사투리로 히어리라 불렀던 것이 정식 이름이 됐다. 어원은 송광사 사방 시오리 길에 서식하여 이 꽃나무가 자라던 시오리를 이르던 말이 변하.. 2024. 3. 29.
새끼노루귀 / 인천대공원 .... 2024.03.29 새끼노루귀 학명 : Hepatica insularis Nakai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개화 : 3월, 4월 꽃말 : 믿음, 인내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오는 풀이라 하여 파설초(破雪草)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노루귀 종류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의 섬에 자라는 새끼노루귀, 한반도 전역에서 자란다는 노루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섬노루귀가 있다. 잎 뒷면에 털이 많아지면서 뒤로 살짝 말려있는 모습이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잎이 새끼노루의 귀를 닮아 얻은 이름이라고 한다. 2024. 3. 29.
동강할미꽃 / 인천대공원 .... 2024.03.29 동강할미꽃 학명 : Pulsatilla tongkangensis Y.N.Lee & T.C.Lee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개화 : 4월 꽃말 : 슬픈 추억, 사랑의 굴레 한국 특산종이다. 동강유역의 석회질이 많은 바위틈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다른 할미꽃과는 달리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 1997년 봄 동강에서 생태 사진을 찍던 식물사진작가 김정명씨가 우연히 귤암리 동강변 석회암 절벽에서 힘겹게 매달려있는 할미꽃을 발견한 것이다. 2024. 3. 29.
깽깽이풀 / 인천대공원 .... 2024.03.29 깽깽이풀 학명 Jeffersonia dubia (Maxim.) Benth. & Hook. f. ex Baker & S. Moore 과명 : 매자나무과 개화 : 4월 꽃말 : 안심하세요. 강아지가 이 풀을 뜯어먹고 환각을 일으켜 깽깽거렸다고 해서 깽깽이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실제로 강아지가 이 꽃을 잘 먹는다. 다른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 꽃이 필 때는 농촌에서는 아주 바쁜 시기다. 농사를 준비하는 바쁜 철에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난 모습이 마치 일 안 하고, 깽깽이나 켜는 것 같다고 해서 깽깽이풀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2024. 3. 29.
복수초 / 인천대공원 .... 2024.03.29 복수초(福壽草) 학명 : Adonis amurensis 과명 : 미나리아재비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이명 : 얼음꽃, 측금잔화 등으로도 불린다. 눈이 채 녹지 않은 상태에서도 꽃이 피면 하얀 눈과 대비를 이루어 신비롭다. 봄에만 성장하는 다년생으로 다 자라면 30Cm 안팎의 크기이며, 고사리와 비슷한 잎을 지니고 있다. 꽃은 작은 접시나 술잔처럼 생겼다.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노비가 주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꽃으로 피어났다거나, 변심한 연인에게 복수를 위해 자살한 남자의 무덤에 피었다고 알려진 설화를 가지고 있다. 2024. 3. 29.
길마가지나무 / 인천대공원 .... 2024.03.29 길마가지 과명 : 인동과 학명 : Lonicera harae Makino 개화 : 3월, 4월 꽃말 : 소박함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꽃 모양이 올괴불나무와 비슷하다. 2024. 3. 29.
수선화 '슬림휘트맨' / 인천대공원 .... 2024.03.29 수선화 과명 : 수선화과 학명 :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 Roem. 꽃말 : 신비, 자존심, 고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Narcissus)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물속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핀 꽃이라는 전설이 있다, Trumpet 트럼펫 모양 Large- cupped 큰 컵 모양 Small-cupped 작은 꽃 모양 Double 겹꽃 Triandrus 매달린 종 모양 꽃, 한 줄기에 2 개 이상 꽃 Cyclamineus 꽃 잎이 젖혀진 모양 Jonquilla 향기 나는 작은 평평한 꽃, 한줄기에 1-3개 꽃 Tazetta 향기 나는 꽃, 잎이나 줄기가 넓고, 한줄기 3 개 이상 꽃, Poeticus 하얀 꽃잎 바탕에 중간 납작.. 2024. 3. 29.
영춘화 / 인천대공원 .... 2024.03.29 영춘화(迎春花) 과명 : 물푸레나무과 학명 : Jasminum nudiflorum Lindl.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봄맞이 꽃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꽃 색깔은 노란색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는데, 나무 모양이 개나리와 거의 닮은 꼴이다. 개나리보다 개화시기가 조금 더 빠르지만 비슷한 시기에 꽃을 볼 수 있어 멀리서 보면 개나리로 혼돈하기 쉬운 꽃이다. 2024. 3. 29.
(시) 진달래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2024. 3. 28.
광대나물 / 상주 병풍산에서 .... 2024.03.24 광대나물 (Lamium amplexicaule) 과명 : 꿀풀과 학명 : Lamium amplexicaule L. 개화 : 3~5월 꽃말 : 봄맞이 2024. 3. 25.
가는잎그늘사초 / 상주 식산에서 .... 2024.03.24 가는잎그늘사초 과명 : 사초과 학명 : Carex humilis var. nana (H.Lev. & Vaniot) Ohwi 개화 : 4월, 5월 꽃말 : 강인함 2024. 3. 25.
산수유 & 생강나무꽃 / 상주 백원산에서 .... 2023.03.24 산수유 과명 : 층층나무과 학명 : Cornus officinalis S. et Z. 개화 : 3월 꽃말 : 지속, 불변 생강나무꽃 과명 : 녹나무과 학명 : Lindera obtusiloba Blume 개화 : 3월 꽃말 : 수줍음, 매혹, 사랑의 고백 2024. 3. 25.
미선나무 / 상주 백원산에서 .... 2023.03.24 미선나무 과면 : 물푸레나무과(Oleaceae) 학명 : Abeliophyllum distichum 개화 : 3, 4월 꽃말 :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종 1속밖에 없는 희귀종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한 자생지다. 영어로는 'White Forsythia'라고 부른다. 번역하면 '흰개나리'가 된다. 열매가 마치 부채처럼 생겼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미선(美扇 또는 尾扇)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2024. 3. 25.
꽃다지 & 제비꽃 / 강화 선수돈대에서 .... 2024.03.23 2024. 3. 25.
산자고 / 강화 상봉산에서 .... 2024.03.23 산자고 과명 : 백합과(Liliaceae) 학명 : Tulipa edulis (Miq.) Baker 꽃말 : 가녀린 미소, 봄처녀 북한명칭 : 까치무릇 2024. 3. 25.
올괴불나무 / 강화 마니산에서 .... 2024.03.23 올괴불나무(Early-blooming honeysuckle) 과명 : 인동과 학명 : Lonicera praeflorens Batalin 개화 : 3월, 4월 꽃말 : 사랑의 희열 2024. 3. 25.
진달래, 생강나무꽃 / 강진 만덕산에서 .... 2024.03.17 봄이 왔습니다,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고, 꽃들이 꽃잎을 펴며, 미소를 짓습니다. 새들은 날개를 펄럭이며 노래를 부르고, 나무들은 녹색으로 덮여 삶을 불어넣습니다. 봄의 노래가 흐르는 이 순간, 우리도 마음을 열어 봄바람을 맞이합시다. 햇살에 눈을 감고,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봄의 노래를 불러봅시다. 봄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 희망과 사랑이 피어나는 때입니다. 기지개를 켜고, 가슴을 활짝 열어봅시다, 봄의 노래가 우리를 감싸 안아줄 것입니다. 2024. 3. 18.
수선화, 매화 / 강진 백련사에서 .... 2024.03.17 2024. 3. 18.
보춘화 / 강진 만덕산에서 .... 2024.03.17 보춘화(춘란) 과명 : 난초 학명 : Cymbidium goeringii (Rchb.f.) Rchb.f. 꽃말 : 소박한 마음, 겸손의 미, 기품 보춘화(報春花)는 봄을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개화기는 3~4월이다. 2024. 3. 18.
비암사 느티나무 & 도깨비도로 .... 2024.03.14 세종시 전위면의 천년고찰 비암사에 살고 있는 860살 먹은 느티나무 지금 올라가고 있나요? 내려가고 있나요? 비암사 입구에 있는 신비의 도로라 불리는 도깨비도로 2024. 3. 15.
큰개불알꽃 / 세종시 비암산에서 .... 2024.03.14 큰개불알꽃 = 봄까치꽃 과명 : 현삼(Scrophulariaceae) 학명 : Veronica persica Poir. 꽃말 : 기쁜소식 작고 조용한 너의 꽃잎이 봄을 알리는 소리 우리에게 봄의 희망을 전해줘 ~ 2024. 3. 15.
(시) 그대는 오고 있는가 그대는 오고 있는가 雪蘭 / 문현숙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아침 이슬 머금고 이른 아침부터 그렇게 어느 때쯤 손 잡아 주려나 이슬 사라져 햇살 고운데 이맘때쯤 가슴 뛰는 소리 들어주려나 오려나 오고 있는가 나의 노래 들었는가 귀 열어 들었는가 무심한 해 지고 달무리 짓는데 까만 밤 오시면 어이하나 초롱초롱 샛별 빛나는 밤 북두칠성 수놓는데 휘영청 밝은 달 속절없이 넘어가네 2024. 3. 13.
강화 진강산 갓바위 .... 2024.03.03 진강산(鎭江山) 갓바위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산 1-1에 위치하고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바위의 모양이 달라지는 기암이다. 지금도 공숙마을을 슬픈 모습으로 내려다보고 있다는 이 갓바위에는 당시 하민층에 장사가 태어나면 삼족을 멸한다는 통념에 아기장수가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했던 슬픈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옛날 공숙마을 어느 평범한 집안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부모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기가 보이지 않는다. 부모는 여러 날 이곳저곳을 울고불고 찾아보았지만 역시 아기가 보이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방안에 들아왔다. 이상하게 생각한 부모는 아기의 몸을 살펴보았다. 아기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는 것이다. 어느 날 또 아기가 보이지 .. 2024. 3. 6.
크리스마스 선인장 .... 2024.03.01 크리스마스 선인장(Christmas Cactus) 과명 : 선인장(Cactaceae) 학명 : Schlumbergera ×buckleyi 꽃말 : 불타는 사랑 크리스마스트리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게발선인장(Crab cactus)과 혼동하기가 쉽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 선인장은 줄기와 연결되는 부위의 가장자리가 둥글거나 무딘 톱날 모양이고, 게발선인장은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다. 2024. 3. 1.
가평 설악면 울업산 절경 .... 2024.02.25 가는 길 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르디다려 202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