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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둘레길을 따라서 .... 2013.05.01 자연이 주는 사랑의 선물 피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서 경이를 느껴봅니다 .... 2022. 7. 22.
화왕산, 관룡산 야생화(경남 창령) .... 2013.04.28 생명 있는 모든 것을 / 품속에 안아주는 자연을 위하여 죽은 후에도 영원히 안고 있는 / 대지를 위하여 땅의 남편인 하늘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 .... 김 남조 (詩) 중에서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2구간) .... 2013.04.21 자연의 어머니는 눈을 뜨고 춥고 황량한 대지 위에 따스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새 생명의 탄생을 부릅니다. ..... 조 지은 (詩) 중에서 2022. 7. 22.
백두대간(47구간) 야생화 .... 2012.05.13 온 종일 꽃밭 길을 걸었다. 봄과 여름이 만나는 문턱에서 ~ 꽃밭 길인지 ~ 대간 길인지 ~ 구분 없는 길 ~ 가는 곳마다 환하게 웃어주는 산칭구들 ~ 때가 되면 여지었이 꽃 퍼레이드 벌어지는 길 ~ 산뜻한 꽃 향기 쫓아서 기분 좋게 걸었네 ~ 잘 생긴 산삼이나 하나 나타났으면 좋으련만 ~ ㅎ 고노무 산삼은 오데로 가서 다 숨었노 ~ 제비꽃 .... 류시화 수레를 타고 가는 신부 옷자락을 잡아당겼지 풀어지는 사랑 온 곳으로 돌아가는 길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대에게로 가서 신부가 되리 2022. 7. 22.
교동도 여행(야생화) .... 2012.05.05 강화 교동도, 화개산에서 만난 야생화 ~ 2022. 7. 22.
백두대간(46구간) 야생화 .... 2012.04.29 아무도 안 데려오고 무엇 하나 들고 오지 않는 봄아 ~ 해마다 해마다 혼자서 빈손으로만 다녀가는 봄아 ~ 오십 년 살고 나서 바라보니 맨손 맨발에 포스스한 맨 머릿결 정녕 그뿐인데도 참 어여쁘게 잘도 생겼구나 봄아 ~ 잠시 만나 수삼 년 마른 목을 축이고 잠시 찰나에 평생의 마른 목을 축이고 봄햇살 질펀한 데서 인사하고 나뉘니 인젠 저승길 목마름만 남았구나 봄이여 이승에선 제일로 꿈만 같은 햇빛 안에 나는 왔는가 싶어 ...... 김 남 조 복수초 ~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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