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과 옥천 경계에 걸친 천관산과 천금산 산행을 마치고 나서 귀갓길에 들렀다. 금강으로 유입되는 보청천 냇가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꽤 괜찮은 음식점이다. 메뉴가 다양하며. 그중에 메기 매운탕을 주문해서 먹어봤다.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밥이 제공된다. 음식점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쌀이라고 하는데, 일반벼 5줄에 찹쌀벼 1줄을 섞어 혼합형 농사로 지어 추수를 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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