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오로지 산채비빔밥뿐, 다른 음식은 없다. 고기 구경하기는 쪼매 힘든 곳이다. 그런데 일년 내내 찾아오는 길손 음식을 마련하기엔 이곳 농사가 부족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밭이 별로 눈에 뜨이지 않기 때문에 . . . 해산 산행을 하거나 비수구미계곡 트래킹 중에 들러볼 수가 있다. 인원이 많을 때는 미리 예약해 두지 않으면 굶는 수도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에서 . . .
3년 전 맨 오른쪽 청기와 집에 들렀던 적이 있다. 당시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지금은 젊은 부부로 주인이 바뀌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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