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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우리들의 광복절) .... 2025.10.02

by 금대봉 2025. 10. 3.

 

 

 

2025년 8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실에서 '우리들의 광복절'이라는 이름으로 특별전이 열린다.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전시는 3부로 나누어 '1부. 광복절의 기록, 2부. 광복절의 기억, 3부. 광복절의 추억'으로 구성됐다. 

 

 

 

전시관

 

 

 

대형 흑백 사진

 

 

1부.  광복절의 기록

제1회 경축식 자료부터 역대 기념사를 통해 광복절이 국가 의례로 자리 잡는 과정을 보여준다. 

 

 

조선독립기념 태극 그림

 

해방 직후 발행된 해방조선 기념우표와 편지지, 우표에 태극기가 담겨있고, 해방조선 문구와 독립을 축하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해방의 기쁨은 곧바로 문학과 출판, 예술 전반에서 폭발적인 창작의 물결로 이어졌다. 

 

 

광복 1주년이었던 1946년에는 미군정이 해방일로 명명, 그 후 해방기념일, 독립기념일로 불리다가 대한만국 정부수립 후 1949년 10월부터 광복절로 공식화되었다.

 

 

 

 

2부. 광복절의 기억

해방 직후의 문학 작품과 영화, 통일을 염원한 예술을 통해 대중문화 속에 재현된 광복의 의미를 탐색한다. 

 

 

 

 

1983년 6월 30일 밤 10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라는 재목으로 첫 방송이 진행되었다. 당시 1회성 특별기획 방송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여 한국 방송사에 전례 없는 138일간의 생방송으로 이어졌다. 전국 각지에서 이산가족을 찾기 위한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그야말로 방송국 앞은 ‘현대판 판문점’이라 불릴 정도로 북적였다. 이를 계기로 하여 1985년에는 서울과 평양 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 행사가 이루어져 65명이 상봉에 성공했다.

 

 

 

 

 

 

 

 

3부.  광복절의 추억

시민들이 기증한 기념품과 사진들을 각자의 사연과 함께 전시하며, 광복이 개인의 삶에 남긴 흔적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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