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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울릉도 여행 첫째 날 (죽도) .... 2015.05.08

by 금대봉 2025. 2. 28.

 

 

 

 

 

 

점심식사를 마치고 죽도관광을 나섰다. 저동에서 도동까지 버스로 이동, 도동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죽도로 건너갔다. 울릉도에는 부속섬이 44개, 그중 무인도 42개, 사람이 살고 있는 유인도가 2개, 유인도로는 죽도와 관음도가 있다. 

 

 

 

 

 

 

도동항 

 

 

 

죽도(竹島) 

도동항에서 유람선으로 죽도까지 15분이면 도착한다. 울릉도 본섬에서 불과 2㎞, 저동항에서는 동북으로 약 4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죽도 선착장 

 

 

 

산책은 ~

360개 나선형 계단에서 시작한다. 약 4km의 산책로를 따라 섬을 돌아보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360개의 나선형 계단 

 

 

 

 

 

울릉도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이다. 울릉도에 도착하면 꼭 들려봐야 하는 곳이라 한다. 직사각형 모양의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이라고도 부른다.

 

 

 

 

 

 

 

 

 

 

죽도에는 한 가구가 살고 있다. 김유곤, 이윤정 부부가 더덕농사로 생업을 잇는데 땅은 산림청 소유다. 김씨는 산림청에 소정의 임차료를 내고 있다.

 

 

 

 

 

 

 

더덕밭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건너편 울릉도와 해상공원처럼 예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선암과 관음도 ~

 

 

 

 

 

 

 

 

 

 

 

 

 

 

 

EN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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