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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울릉도 여행 첫째 날 (묵호~저동) .... 2015.05.08

by 금대봉 2025. 2. 28.

 

 

 

 

 

09:00  동해시 묵호항에서 출발

12:20  울릉도 도동항 도착

13:20  도동에서 저동까지 버스로 이동

숙소는 저동의 제일민박으로 정하고, 점심식사는 기사식당에서 ....

 

 

 

 

 

묵호항 여객터미널 

 

 

 

울릉도(鬱陵島)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다. 
행정명은 경상북도 울릉군/ 면적은 72.9㎢ / 섬 길이 동서로 11km, 남북으로 10.5km / 인구 1만 485명(2014년 8월 기준), 생화산 산악지형 섬이다. 포항항에서 뱃길로 270 km, 독도에서 90 km,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 죽변으로 약 130 km,  육지에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씨스타 1호 선내 

 

접안 직전의 울릉도 

 

 

 

도동항(道洞港) 

울릉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밟아보는 곳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의 문호항 역할을 한다. 고종 19년(1882년)에 '울릉도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사람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했다. 처음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때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제법 시가지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道方廳)이라 불렸다. 후에 동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 도(道)'자를 따 도동(道洞)으로 정했다. 울릉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이며,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한다.

 

 

 

울릉도 도동항 

 

 

도동항 

 

 

 

도동항에 도착 

버스기사를 겸하고 있는 현지 가이드를 만나고, 이후의 모든 일정은 가이드 일정대로 움직였다. 안내에 따라 저동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저동항 촛대암 

 

 

 

 

 

 

 

 

 

울릉도 섬내버스 시간표 

 

 

EN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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