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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송도 센트럴파크(인천) .... 2015.02.19

by 금대봉 2025. 2. 27.



 

성묘 후 귀가 중 가족들과 함께 들렀다. 센트럴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했다. 주차비는 시간당 1000원이다. 대중교통편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광역버스 M6405번(강남), 1301번(신촌)이 있다.

 

 

 

 

 

 

 

▼ 센트럴공원 수상택시 매표소 

여기서 각종 수상레져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수상택시 미추홀 1호, 2호, 3호, 카누, 카약, 패밀리 E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핵심 녹지 구역으로서,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안락한 휴식처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 최초의 오아시스 격으로 송도국제업무 전체 부지의 10%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한다. 

 

 

 

 

 

 

 

한옥마을 

2015년 개장할 예정으로 한창 마무리 중에 있다. 한옥호텔, 한옥식당, 문화체험 시설, 컨벤션 및 행사, 기념품 판매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 동북아무역센터 

지상 68층, 312m 높이로서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사다. 시행사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로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 G 타워 

지난 2014년 완공된 송도신도시 랜드마크로서 청사동 33층, 민원동 4층. 문화동 4층의 연면적 8만 6천여㎡에 달하는 규모다. G 타워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UN산하의 국제기구와 인천경제 자유구역청(IFEZ) 등이 위치한 건물이다.

 

 

 

 

 

 

 

 

 

 

 

 

 

인공수로 
바닷물을 끌어다 만든 공원을 관통하는 수로다. 수심은 1.5m,  생태계 유지를 위해 24시간마다 새로운 물로 교체되며,  유람 시설이 운행되고 있다.

 

 

 

 

 

 

 

 

 

 

 

 

 

 

호수 1교와 2교 
로켓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타워다. 호수 1교와 2교를 붙들고 있다. 호수 밑에는 인천 1호선 지하철이 지나가고,  호수 위로는 자동차가 지나간다.  호수 밑은 터널이며, 호수 위는 교각이다. 

 

 

 

 

 

 

 

▼ 웨스트 보트하우스 

사진에서 큰 건물 말고 숲에 가린 단층 건물이 보트하우스다. 수상택시 매표소나 이곳에서 수상레져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주창장, 화장실,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트라이볼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과 그릇을 뜻하는 볼의 합성어인 트라이볼(Tri~Bowl)은 하늘(공항),  바다(항만),  그리고 땅(광역교통망)이 잘 조화된 인천을 상징하는 동시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청라, 영종의 의미도 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나발을 불어라 

불어서는 소리가 안난다. 크게 고래고래 고함을 쳐야 소리가 난다. 나팔 안에 스피커가 설치돼 있는데 바람구멍에다 입을 대고 크게 소리치면 센서가 작동해서 나발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 지구촌의 얼굴들 
세계 120개 나라를 상징하는 탈로서 각 나라의 고유한 민족 정서를 반영한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 토끼섬에는 토끼가 방사돼 있다. 사슴도 볼 수 있으나 당분간 구제역 방역 때문에 농장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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