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은 산행으로 난지도를 다녀왔고, 오후는 둘레길 개념으로 국화도를 다녀왔다. 국화도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화성시 소속이지만 충남 당진에 더 가까운 섬이다. 화성 궁평항에서는 40분, 당진 장고항에서는 15분 걸린다. 장구항 배편을 이용했다.
국화도 매표소 : 장고항 주차장에 위치한 컨테이너 사무실



장고항에서 오후 2시(4항차) 배편을 이용했다.




오후 2시 15분 국화도에 입도

국화도선착장

대합실


국화도의 원래 이름은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는 곳이라 하여 만화도(晩花島)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령에 의해 개명되었다. 섬 이름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국화꽃에서 본뜬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많다. 역사적으로는 조선시대에 유배지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섬의 총길이가 1km 남짓해서 걸어서도 1시간 내에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섬이다.




해맞이전망대로 이동


3층 팔각정 구조로 조성된 해맞이전망대



전망대 3층의 풍경


데크길을 따라서 펜션이 운집한 골목길을 지나 섬 동쪽의 모래해변으로 내려섰다.




여기까지는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동쪽 해변이고,

여기서부터는 아름다운 일몰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서쪽 해변이다.

썰물 때면 길이 생겨서 건너갈 수 있다는 매박섬

바닷가 데크길이 철거공사로 폐쇄됐다. 하는 수 없이 능선으로 이동

능선에 올라서 남쪽 도지섬 방향으로 이동


시원한 막걸리와 아이스 커피가 마련된 국화상회










능선길이 끝나는 지점


능선길 끝에서 데크계단을 내려가면 도지섬이 조망되는 모래사장이다.

도지섬

국화도 남쪽 끝의 모래사장이다. 썰물 때면 도지섬에 길이 생겨서 건너갈 수 있다고 한다.

당진발전단지 방향

국화도선착장 방향

여기서 유턴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나간다.

둘레길을 보수하고 있는 포크레인

갈림길에서 마을광장으로 이동





마을광장




들국 & 해국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국화도 갤러리








국화도 주민들이 섬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전동차량 (번호판 없음)


국화도항 등대


국화도에서 오후 3시 40분 출도 / 오후 3시 55분 장고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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