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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무작정 떠난 4일간의 네째 날, 작은후진해수욕장(삼척) .... 2013.08.05

by 금대봉 2025. 2. 25.

 

 

여정길 4일간 ~

오늘이 넷째 날이다. 내륙지를 지나 동해 바다로 간다.

여전히 귀가 전까지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아무 데나 발길 닿는 곳이 바로 목적지가 되는 것이다. 

 

 

 

 

 

작은후진해수욕장 

새천년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해변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해변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민박, 식당 이용이 편리하다. 삼척시청에서 북쪽 약 1.5km 거리에 위치, 얕은 야산을 배경으로 아담한 어촌마을에 있다.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다.

 

삼척해수욕장 ~

연장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삼척 내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주말에는 청량리를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매년 50여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피서지로 '맨손넙치잡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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