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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첫 날, 대천해수욕장(보령) .... 2013.08.02

by 금대봉 2025. 2. 25.

 

 

 

여정길 4일간 ~

홀로 떠났다. 특별히 정해진 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 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 데나 멈춰 서면 그곳이 바로 즉석 목적지가 된다. 

 

 

 

 

 

대천해수욕장 

여전히 복잡했다. 발디딜 틈 없이, 주변 시설이 잘 갗춰져 서해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이다.

 

 

 

 

 

몇 차례 열린 보령 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한다. 대천이 우리나라 머드 축제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해둔 것 같다. 한 때 서해기름유출 사건으로 떠들썩했건만 온 국민들이 힘과 뜻을 모아서 다시 살려 내 이런 날이 온 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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