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절이다.
한낮 기온이 26℃까지나 올라가 더위를 느끼게 한다. 이제 슬슬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는가 보다. 식구들과 함께 서해안의 궁평항을 다녀왔다.


대중교통편
수원역 앞 애경프라자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400번 노선이 있다. 58개 정류장을 거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요금은 어른 \1800, 버스정류장에서 궁평항 선착장까지의 거리는 약 600m이다.
궁평항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승격,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관리자는 화성시장이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며, 수산물직판장이 있고, 방파제 끝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소문나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기도 하다.






우정호 방조제 배수갑문
728x90
'발길따라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가는 길에서 만난 오도재 .... 2013.06.23 (0) | 2025.02.24 |
---|---|
오랫만에 가본 에버랜드 .... 2013.06.22 (0) | 2025.02.24 |
석빙고(창녕) .... 2013.04.27 (0) | 2025.02.24 |
도화동산 소공원(강원도 태백) .... 2013.4.21 (0) | 2025.02.24 |
능허대(인천) .... 2013.04.06 (0) | 2025.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