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산
낙동정맥 2구간을 마치고 귀갓길에 들렀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도 경계지이며, 태백시와 봉화군 시계 지점이기도 하다. 태백에서 봉화군 방면으로 31번 국도를 따라서 낙동강 줄기를 따라 남진하다 보면 만나는 곳이다. 잠시 쉬기에 좋은 곳이다.
소공원에 도착하면 강원도를 상징하는 문구를 만난다 ....'하늘이 내린 숨 쉬는 땅! 강원도'라는.... 약 10미터 높이의 장승이 있고, 두 마리의 곰 조각상이 있고, 아름다운 화원과 팔각정이 있고, 철도 건널목이 있다. 영동선이다.
바로 옆에는 낙동강이 흐른다. 황지천이라고도 불린다. 공원 아랫쪽에는 도 경계 상징물과 경북 쪽으로는 봉화군 석포대교가 보인다. 이곳에서 연화산과 삼방산을 오지산행 할 수 있다.
산수유 ~
쩝 행복해지는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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