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양양 휴휴암4 휴휴암(양양) .... 2011.12.11 꿩대신 닭이라고 ~ 실패한 대간길 종주를 버리고 양양으로 떠났다. 지난 구간 대간길을 마치고서 들렀던 남애항 횟집을 오늘도 또 회를 먹으려고 Go~ 했다. 가던 도중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남애항 근처 휴휴암을 둘러보기로... 대간길의 아쉬움을 동해안 바닷가에 모두 풀고 왔다. 휴휴암은 양양 남부지역 7번국도 도로변에 있는데, 주변에 특이한 것들이 없어서 관광지다운 풍미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입구에서 작은 능선을 넘게되면 사뭇 다른 바다의 풍경에 놀라게 된다. 휴휴암(休休庵)破億劫沈默海中智慧觀世音普薩出現處(파억겁침묵해중지혜관세음보살출현처) 억겁의 침묵을 깨고 바다에 나투신 관세음보살 현신 처 본 휴휴암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2반 삼태기마을 바닷가에 위치하며, 아담하.. 2025. 2. 23. 휴휴암(양양) .... 2008.08.21 이 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설악산에 갔다가 잠시 들렀던 곳, 강한 인상으로 남아 또다시 들러보고 싶었던 곳, 이번엔 식구들과 함께 ~ 휴휴암 동쪽 끝자락에 모셔지고 있는 보살님은 손에 항상 금책을 안고 다니시며, 학문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학문을 통달하게 하시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위없는 지혜를 갖추게 해 주시는 '지혜관세음보살님'입니다. 또한 동해해상용왕님과 신통력이 자유자재한 남순동자님 천상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모시고 온 관음용선 등이 거대한 지혜관세음보살님 조성불사에 동참하시고 . . . 현재 건축 중인 '지혜관세음보살님' (지난해에 없었던 조각물이다) 2025. 2. 22. 휴휴암 2편(양양) .... 2007.10.07 포대화상(布袋和尙)여기 모셔진 자상은 언제나 큰 포대를 메고 지팡이를 짚고 누구든지 만나면 시주하고 복을 받아가시오 하며 권장하고, 무엇이든 드리면 기뻐하며, 즐겁게 웃으시고,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포대화상을 만나서 무엇이든 물으면 잘 가르쳐 주시고, 천기를 말씀하심에 틀림이 없으시고... “천백억으로 몸을 나누어도 낱낱이 참 미륵일세. 항상 세인에게 나뉘어 보이 건만 아무도 미륵임을 아는 이 없네” 라는 계송을 남기고 열반에 드셨습니다. '며칠 전 내가 세상을 떠날 것이니 모두 산으로 오시오' 하여 많은 사람들이 갔더니,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좋지 않으니 내일 가겠소.' 다음날 실없다 하여 아무도 가지를 않았다. 916년 3월 혼자서 악림사 동쪽산 위 반.. 2025. 2. 21. 휴휴암 1편(양양) .... 2007.10.07 속초여행 이틀 중에서 하루는 설악산 등반으로 나머지 하루는 속초 '청초호'와 양양의 '휴휴암'을 다녀왔다. 휴휴암은 양양 남부지역 7번 국도 도로변에 있는데 주변에 특이한 것들이 없어서 관광지다운 풍미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입구에서 작은 능선을 넘게 되면 사뭇 다른 바다 풍경으로 놀라게 된다. 휴휴암(休休庵)破億劫沈默海中智慧觀世音普薩出現處 (파억겁침묵해중지혜관세음보살출현처)억겁의 침묵을 깨고 바다에 나투신 관세음보살 현신 처 본 휴휴암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2반 삼태기 마을 바닷가에 위치하며, 아담하고, 소박한 어촌마을 포구가 아름다워 이곳에 1997년(정축년)에 홍법스님이 창건하여 관세음보살께 천일동안 기도 드리는 도중 맑은 날, 한 곳에서 무지개가 아침과 저녁 무렵에 자주 뜨는 .. 2025. 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