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해 추암1 무작정 떠난 4일간의 네째 날, 추암(동해) .... 2013.08.05 여정길 4일간 ~넷째 날 해 질 녘 마지막 여행길이다.동해 추암을 마지막 목적지로 삼아 간단하게 소원 하나 빌었다. 추암해수욕장 추암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이사부 사자공원' 능파대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으로 나오는 곳이며, 동시에 동해시 9경 중 제1 경이다. 강원도 체찰사로 있던 조선시대 한명회가 이곳 절경에 감탄하여 '미인의 걸음걸이'에 비유,'능파대(凌波臺)'라 불렀다. 특히 해돋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이곳 기암괴석과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집현전 제학이었던 심동로는 관직에서 물러나 후학양성을 위해 건립한 지방문화재 해암정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 2025.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