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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따라543

지리산 야생화(한신계곡~세석) .... 2013.06.23 산수국(보라색) ~ 산수국(흰색) ~ 꿩의 다리 ~ 꿩의 다리 ~ 큰뱀무 ~ 박새 ~ 박새는 ~ 백합과에 속하는 어른 키만큼 큰 꽃, 타조처럼 길게 뻗는다. 강한 독성이 있다. 어린 순이 돋아날 때 명이나물(산마늘)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나물 채취 시 주의를 요한다.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12구간) .... 2013.06.16 기린초 ~ 시커먼 나비가 앉았다. 기린초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이라고... 어린 순은 식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약재로도 쓰인다는데 온갖 병에 좋다는 설명이 인터넷에 수두룩하다. 인동초 ~ 2022. 7. 22.
인천수목원 장미원에서 .... 2013.06.09 빨갛코 하얗코 노랗코, 빨갛코 하얗코 노랗코 백만 송이 장미가 활짝 피었습니다. 사랑스런 색깔 속에 마음을 살포시 내려봅니다. 형형색색 수를 놓은 장미원 사잇길을 찬찬히 걸어봅니다.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고 세 바퀴 돌고, 돈 자리 또 돌아봅니다. 2022. 7. 22.
인천수목원 장미원에서 .... 2013.06.09 2022. 7. 22.
인천대공원 주변 야생화들 .... 2013.06.09 산딸나무 ~ 2022. 7. 22.
진대산 야생화(충북 단양) .... 2013.06.08 꼬리진달래 ~ 6월에 볼 수 있는 꽃이다. 진달래과에 속하며, 흰색 꽃이 꼬리 모양으로 피어나 이런 이름이 붙었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나무지만 청순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특유의 고유종이다. 보기 힘들고 희귀해서 귀한 꽃으로 톡톡히 대접받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 ‘참꽃나무겨우살이’라고도 한다. 진달래를 뜻하는 참꽃나무에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상록으로 살아 있어 ‘겨울살이’란 단어가 합쳐져 부르게 된 이름이다. 충북, 경북, 강원에서 드물게 자라는 상록활엽수로 높이 1~2m쯤 자라고, 잎은 서로 마주나며, 6월에 흰색 꽃이 20여 개가 모여 핀다. 9~10월경 긴 타원형 열매가 열린다. 2022. 7. 22.
지리산 야생화(뱀사골) .... 2013.06.06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11구간) .... 2013.06.02 저게 무슨 꽃이지 ?? 오늘도 또 그렇게 꽃이 있네요 ~ 수두룩하여 이름조차 다 나열할 수 없습니다. 2022. 7. 22.
열우물 마을(인천둘레길) .... 2013.06.01 국수나무 ~ 2022. 7. 22.
두위봉(강원도 정선) 야생화 .... 2013.05.26 함박꽃이 활짝 ~ 골짝에는 하얀 미소가 머물고 ... 머물다 간 자리엔 그리운 추억 하나가 남았다. 2022. 7. 22.
두위봉(강원도 정선) 야생화 .... 2013.05.26 2022. 7. 22.
두위봉(강원도 정선) 야생화 .... 2013.05.26 그대의 마음이 나를 붙잡네요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가슴에 품은 사모의 빛깔들 ....... 2022. 7. 22.
만월산(인천가족공원) 야생화 .... 2013.05.25 2022. 7. 22.
만월산(인천가족공원) 야생화 .... 2013.05.25 2022. 7. 22.
황장재 야생화(낙동10구간) .... 2013.05.19 2022. 7. 22.
비 오는 날의 야생화(낙동 10구간) .... 2013.05.19 뻐꾹채 머리칼에 물방울이 맺혔다. 마치 구슬을 꽨 것처럼 ~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10구간) .... 2013.05.19 마치, 밀어를 속삭이듯 입을 벌리다 만 순백의 은난초 ~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10구간) .... 2013.05.19 백선 ~ 일명 봉삼 또는 봉황삼 .. 산삼보다 귀한 삼이라고 사기치고 있다는데, 꽃이 이질풀이나 쥐손이풀 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는 것이다.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10구간) .... 2013.05.19 으아리 만나기 쉽쟎은 꽃이란다.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서는 가장 큰 꽃이라고 ... 으아리꽃이 / 가슴을 열어놓고 기다린다 지나가던 여인이 조화인줄 알고 / 꽃잎을 만지려 하자 / 앉았던 나비가 손사래 친다 내가 으아리에게 손을 대지 않고 / 코를 댄 것은 / 꽃을 보면 향기에 안기려는 버릇 그것도 으아리에게 미안하다 ...... 시인 이생진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10구간) .... 2013.05.19 여름의 들목에서 병꽃이 마중 나왔다. 뚜껑을 하늘로 향해 매달려 아무렇게나 피어난 병꽃. 화려하지도 톡 튀지도 않지만 연분홍 수줍음이 눈길을 머물게 한다. 2022. 7. 22.
화성시 두곡리에서 .... 2013.05.17 Christmas cactus (크리스마스선인장) ~ 금낭화(錦囊花) ~ 양귀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풀이다. 며느리주머니, 며눌취, 덩굴모란 등의 다른 이름도 있다. 모양이 아름답고 고상하여 사진애호가들에게 촬영 대상물로서 인기가 높다. 2022. 7. 22.
우리동네 꽃잔치 .... 2013.05.14 영산홍(映山紅) ... 서정주 영산홍 꽃잎에는 / 山이 어리고 山자락에 낮잠 든 / 슬픈 소실댁(小室宅) 소실댁(小室宅) 툇마루에 / 놓인 놋요강 山 너머 바다는 / 보름사리 때 소금 발이 쓰려서 / 우는 갈매기 라일락, 나는 / 너의 향기를 먼저 알았다 / 네 이름보다... 사 반세기 전, 젊은 날 / 문경중 교정에서 / 너의 향기에 끌려 / 가까이 가서 너를 처음 만났다 숨겨진 여학생의 이름표 같은 / 네 가슴의 명찰을 확인했다 아늑한 봄 나절 / 조그만 미물인 벌들도 / 향기론 네 꽃 그늘 아래서 / 삶의 송가를 복에 겨워 부른다 나도 좋아 네 향기에 취해, 진복을 누린다 라일락! 나의 樂 .... 시인 김시종 甘棠 ........ 詩經 召南(시경 소남) 蔽芾甘棠(폐불감당) 무성한 팥배나무 勿翦勿伐.. 2022. 7. 22.
오월의 꽃, 동암산 야생화 .... 2013.05.12 꽃 한 송이 보고파 올라본 ~ 우리집 앞산 동암산, 한강물을 가르는 한남정맥이기도 하다. 축구장만큼 넓은 정상부 공터엔 여러가지 운동시설이 있고, 여기서 동네사람들이 몸을 풀고 간다. 짧은 산길이지만 갖가지 야생화들이 얼굴을 내밀며 살포시 선을 보인다. 애기똥풀, 뽀리뱅이, 새꽤미풀, 엉겅퀴, 고들빼기 등등 ... 2022. 7. 22.
월악산 야생화 .... 2013.05.11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집 눈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 박목월 / 윤사월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3구간)......2013.05.05 그대의 마음이 나를 붙잡네요 가슴에 품은 사모의 빛깔 그리워서 꽃을 꿰는 그 모습이 아련하게 보이네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의 마음이 애달프게만 보이네요 시선 중에서 .... (글) 원 성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3구간) .... 2013.05.05 ** 그것이 내 안에 있다 어지러운 풀냄새가 나는 것으로 그것을 알았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내 안으로 들어왔다 엉겅퀴풀에게 노래함 중에서... (詩) 류시화 2022. 7. 22.
계양산 산림욕장 꽃밭에서 .... 2013.05.01 빨갛코 노랗코 빨갛코 노랗코 빨갛코 노랗코 빨갛고 노랗코 ... 백만 송이 튜립에 한없이 넋이 빼앗겼던 날 바로 거기에 마음을 두고 왔다. 2022. 7. 22.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서 .... 2013.05.01 자연이 주는 사랑의 선물 피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서 경이를 느껴봅니다 .... 2022. 7. 22.
화왕산, 관룡산 야생화(경남 창령) .... 2013.04.28 생명 있는 모든 것을 / 품속에 안아주는 자연을 위하여 죽은 후에도 영원히 안고 있는 / 대지를 위하여 땅의 남편인 하늘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 .... 김 남조 (詩) 중에서 2022. 7. 22.
낙동정맥 야생화(2구간) .... 2013.04.21 자연의 어머니는 눈을 뜨고 춥고 황량한 대지 위에 따스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새 생명의 탄생을 부릅니다. ..... 조 지은 (詩) 중에서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