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은 양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양지꽃이라고 하는데, 꽃이 오래 피어 있기로 유명해 길게는 4개월가량이나 핀다. 또 생명력이 유난히 강해 줄기가 중간에 끊어져도 다시 그곳에 뿌리를 내려 새순이 돋아나는 품종이다.
▼ 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개화 : 4월~6월
꽃말 : 사랑스러움, 봄날, 행복의 열쇠
2024.03.31 ... 진해 장복산
▼ 세잎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freyniana Bornm.
개화 : 4~6월
2017.04.17 ... 단양 둥지봉
▼ 물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cryptotaeniae Maxim.
개화 : 7~8월
2020.07.26 ... 가평 깊이봉
▼ 돌양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dickinsii Franch. & Sav.
개화 : 6~7월
2024.06.16 ... 영월 발산
2022.08.04 ... 문경 도장산
▼ 딱지꽃
과명 : 장미과
학명 : Potentilla chinensis Ser.
개화 : 7~9월
꽃말 : 사랑해, 언제나 사랑해
2024.05.30 ... 대구 대암산
2016.08.04 ... 안동 천지갑산
양지꽃 : 산기슭이나 풀밭의 볕이 잘 드는 곳에 자란다. 꽃은 봄에 노란색으로 피며, 키는 30~50㎝이다.
참양지꽃 : 수과 밑에 있는 털이 수과보다 훨씬 짧다.
섬양지꽃 : 울릉도에서 자란다. 잎의 맥 위에만 털이 있고, 뒷면이 회청색이 아니다.
눈양지꽃 : 가는 기는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므로 누운 양지꽃이라고 도 한다.
솜양지꽃 : 잎의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당양지꽃 : 잎은 대개 뿌리로부터 뭉쳐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 또는 깃꼴겹잎으로 2~4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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