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느낌이 좋다.
베란다 귀퉁이에서 행운목 꽃이 활짝 폈다.
집안 구석구석까지 찐한 향내로 가득 채워져 진동을 하고 있다.
염좌꽃이다.
매년 이맘 때면 어김 없이 빨갛게 핀다.
3월에 개화가 시작되어 6월까지 거의 백일 동안 볼 수 있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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