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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수도박물관(서울) .... 2026.08.04

by 금대봉 2026. 8. 4.

 

 

 

 

수도박물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42-1

 

 

 

수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이다. 근대 상수도 역사와 문화, 물과 환경에 관한 내용을 소재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19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시설이 건설되었으며, 수돗물 공급 100주년 기념으로 2008년 개관했다. 

 

 

 

수도박물관 정문

 

 

 

관람 안내 

관람시간 : 09:00~18:00(주중·주말 동일)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전시해설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사전 예약)
  관람료 : 무료

 

주차 안내

  단체 : 국가 주요 보안시설이 있어서 사전 협의가 완료된 대형버스만 주차 가능.
  개인 : 서울숲 주차장 또는 대중교통(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380m) 이용

 

 

 

관람 동선은 물과환경전시관→ 아리수 폭포 본관 별관 완속여과지 정수지 야외전사장 순으로 잡았다.

 

▼ 뚝섬의 유래가 된 둑기와 경성수도상수보호구역표

 

 

 


물과환경전시관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다룬 전시공간이다. '물을 지키는 녹색 댐, 숲 이야기', '물은 생명의 근원', '내 몸속에 들어있는 수분의 양', '수질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물', '더 나은 지구, 더 건강한 나를 위한 물 선택' 등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을 따라 서식하는 동식물과 물의 순환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물의 소중함과 물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물과환경전시관은 과거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직원들이 생활하던 관사 건물이 있던 자리다. 당시의 관사 건물은 현재 남아 있지 않고, 흑백사진 속에서나 단층 기와집이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물을 지키는 녹색댐

숲은 물을 정화하고, 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녹색댐이라 부른다. 숲의 사계절, 숲에서의 물의 역할, 끊임없이 돌고 도는 물의 순환 과정을 담고 있다.

 

 

 

 

● 아리수 어원
아리수는 크다는 순우리말 '아리'와 물을 뜻하는 한자 수(水)가 결합된 말로 삼국시대 한강의 옛 이름이다. 현재 아리수는 서울 수돗물의 이름이 되었다.

 

● 아리수의 생성 과정

한강물→ 취수장→착수정→ 혼화지→ 응집지→ 침전지→ 여과지→ 오존 접촉조→ 활성탄 여과지→ 염소 투입 →정수지→ 배수지 → 가정

 

 

 

생활 속의 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얼마나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가정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의 고찰과 인체와 물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몸속 수분량을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물은 생명이다.

물은 지구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우리 생활 구석구석을 흐르면서 삶을 윤택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각종 수질 오염, 물 부족 등의 위기를 맞고 있다. 

 

 

▼ 각종 생수 종류

 

▼ 산책로를 거쳐 아리수 폭포로 이동

 

▼ 아리수 폭포

 

▼ 본관건물

 

▼ 본관 (좌) & 별관 (우)

 

▼ 우물과 두레박

 

▼ 보호수

수종: 느티나무 / 수령: 지정일 기준으로 300년 / 지정일: 1982.11.22 / 고유번호 서4-5

 

▼ 아리수 음수대

 

 


본관 (송수펌프실)

본관 건물 내부 구조를 변경하여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송수실의 역사와 문화, 당시 사용했던 장치나 상수도 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본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72호 / 지정일: 1989년 9월 11일)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송수실 건물이다. 붉은색 벽돌 구조, 화강석을 사용하여 아름답게 지어진 현관, 반원 아치형 창호 등 르네상스 풍의 근대 건축물이다. 1908년 9월 1일부터 수돗물 생산에 사용되었다. 현재 송수실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천장 마감을 철거하여 본래의 지붕 트러스 구조가 드러나게 했으며, 내부 가벽을 철거하여 개방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바닥 일부는 유리로 마감하여 과거 사용했던 상수도 기기들을 직접 볼 수 있게 하였다.

 

 

 

▼ 안내 데스크

 

물장수 조형물

 

▼ '서울 상수도의 어제와 오늘'이란 제목의 연표

 

▼ 대현산 제1배수지 표석

 

▼ 대현산 제2배수지 표석

 

 

 

▼ 기어식 제수변

뚝도수원지 제2정수장 여과지에서 사용된 장치로 수돗물의 흐름을 조정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 사이펀(1920년)

뚝도수원지 제2취수장에서 사용된 장치로 진공펌프와 연결해 한강물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 3상 유도전동기 및 펌프 (1926년)

뚝도수원지 제1취수장에서 사용된 장치로 한강물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 한강물 취수관

한강과 뚝도정수장을 이어주던 이 취수관은 한강물을 도시로 끌어들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 

 

▼ 마노미터(광복 이후)

뚝도수원지 제2정수장에서 사용된 장치다. 압력에 의해 밀려 올라간 물기둥의 높이로 수압을 측정하는 역할을 했다.

 

▼ 경성수도양수공장 (1908년) : 서울 최초의 정수장 3D 모형

 

▼ 완속여과지 모형 

 

▼ 자구형 여과지 하부 집수 장치(1956년)

뚝도수원지 제3정수장 여과지 바닥에 설치되었던 블록형 집수장치로, 내부 통로를 통해 여과된 물을 균일하게 모아 배출하는 역할을 했다.

 

▼ 스트레이너형 여과지 하부 집수장치 (1992년)
뚝도수원지 제3정수장 여과지 바닥에 설치되었던 스트레이너형 집수장치로 여과된 물을 관형 스트레이너와 슬릿을 통해 빠르게 모아 배출했다.

 

▼ 응집 모터 및 감속기 (1956년)
뚝도수원지 제2정수장 침전지에서 사용된 응집 모터로 감속기와 결합하여 회전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했다.

 

▼ 좌- 유량기록계 (1982년)
뚝도수원지 제3정수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시간에 따른 유량 변화를 기록하는 역할을 했다.

▼ 우- 유량기록적산계 (1987년)
뚝도수원지 제3정수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일정 기간 생산된 수돗물의 누적량을 기록하는 역할을 했다.

 

▼ 송수 모터 펌프 (1971년 6월)

 

▼ 역지밸브
물이 거꾸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장치다. 물이 역류하면서 생길 수 있는 압력 변화나 기계 고장, 오염을 막아 급수 시스템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송수 모터 펌프 (1971년 4월)

 

▼ 경성수도일반평면도

 

▼ 좌- 소프트실 제수 밸브 (광복 이후)
밸브 디스크에 부드러운 고무 재질을 적용해 밀폐성을 높인 구조로 물의 흐름을 조절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했다.

▼ 중- 제어기 (1926년)
뚝도수원지 제1취수장에서 사용된 장치로 저압 전동기 작동 시 전압을 서서히 높여 회전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했다.

▼ 우- 염소가스 누출 경보기 (광복 이후)
뚝도수원지 제3염소실에서 사용된 장치로 염소가스 누출 시 이를 감지해 경보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했다.

 

▼ 곡관 (광복 이후)
90˚로 휘어진 관으로 물의 흐름 방향을 명확하게 전환해야 하는 곡선 구간에서 사용되었다, 

 

▼ 직관 (1940년)
직선 구간에 설치되어 물이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하는 기본 형태의 상수도관이다. 

 

▼ 곡관 (1937년)
굽은 형태의 관으로 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전환해 직선 관로에서 곡선 구간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사용되었다, 

 

▼ 수전반, 송수펌프 100HP, 송수펌프 200HP, 동력반, 전동반 등의 배전반이다.

 

 


별관 (취수펌프실)

과거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취수펌프실이었던 건물 내부 구조를 변경하여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내용의 기획전시가 개최되는데 이번 제14회 기획전시 테마는 '뚝섬이 간직한 서울의 기억'이다 

 

 

 

 

● 현재 수도박물관 별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취수펌프실은 한강물을 뚝도수원지까지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던 곳이다. 뚝도수원지에서 166m 떨어진 한강 중류 지점에서 원수를 공급받았다.

 

 

 

 

 

1. 섬을 닮은 육지, 뚝섬

뚝섬은 오늘날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과 광진구 자양동, 구의동 일대를 가리킨다. 한강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며, 뚝섬 남쪽을 감싸고, 중랑천은 북쪽에서 흘러와 서쪽에서 한강과 만난다. 실제로 섬은 아니지만 물길에 둘러싸여 멀리서 보면 마치 섬처럼 보여 '뚝섬'이라 불렀다. 예로부터 강변에는 모래사장과 넓은 들판이 펼쳐졌고, 나루터에는 사람과 물자가 끊임없이 오갔다. 

 

조선시대 한성부는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잇는 성곽을 세워 도성 안과 밖을 구분했다. 도성을 중심으로 사방 10리 이내는 성저십리라 불렀고, 이는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고 성곽을 세우면서 형성되었다. 뚝섬은 동쪽 성저십리 지역에 속했으며, 당시에는 살곶이벌, 전관평, 동교 등으로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뚝섬 일대는 경기도 고양군 독도면에 편입되었고, 성수동뿐 아니라 자양동과 구의동 일대 14개 마을이 이에 포함되었다.

 

 

 

▼ 동여도 경조오부도에 그려진 뚝섬 일대 

 

▼ 경성도의 뚝섬 일대

 

▼ 지번입 서울특별시가지도 (1958년)

 

 

2. 옛 문헌 속 뚝섬

▼뚝섬의 지명유래

 

▼ 둑기 축소 모형

 

▼ 세종실록 오례의

 

▼ 좌- 국조오례의 & 우- 동국여지비고

 

▼ 한양의 아름다운 10곳을 노래한 경도십영(京都十詠)

 

▼ 좌측부터 월산대군, 서거정, 권근의 시문 

 

 

3. 뚝섬, 말과의 인연

▼ 국립살곶이목장

 

▼ 목장지도 

 

▼ 사복시전곶목장도

 

▼ 동대문외마장원전도

 

▼ 뚝섬경마장

 

 

 

 

 

 

 

 

4. 뚝섬의 생업과 풍경

▼ 뚝섬, 서울의 채소밭

 

▼ 뚝섬의 제빙업

 

▼ 도담행정기

 

▼ 나룻배 모형

 

▼ 뚝섬유원지 풍경 및 보도 내용

 

 

 

 

▼ 밸브

 


 

완속여과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된 친환경 정수시설이다. 모래층과 자갈층에 한강물을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콘크리트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1908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되었다.

 

 

 

완속여과지 입구

 

 

 

 

 

 

▼ 정수지

 

정수지에서 바라본 본관 건물과 도심의 빌딩숲 풍경

 


야외전시장

상수도 시설이나 장치로 사용되었던 각종 모터 펌프, 전동기, 밸브, 배관, 계량기, 사이펀 등을 야외에 전시하고 있다. 

 

 

 

이곳 수도박물관은 바로 옆에 '서울숲' 공원이 있어 산책과 함께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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