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안내

박물관 출입구

안내 데스크


1층 로비

2층 중앙 홀의 '소장유물 미디어 월'


부평역사실 (2층)
근·현대 부평의 모습을 다양한 유물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물 구성은 전통시대 부평, 근대도시 부평, 일제강점기 강제수탈,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미쓰비시 제강, 인천육군조병창, 미쓰비시사택의 철거와 보존, 6·25 전쟁과 부평, 애스컴시티와 부평, 애스컴시티와 캠프마켓, 부평수출산업공단의 조성과 노동운동의 전개 등으로 분류해서 배치했다.


1. 전통시대의 부평

▼ 심경교지 (조선/ 1735년)
심경(沈儆)을 통정대부 이조참의로 추종하는 교지다. 손자인 심봉징의 공덕으로 인하여 예에 따라 추종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심경의 본관은 청송으로, 청송심씨는 부평의 명문가다.

▼ 이조운 준호구 (조선/ 1834년)
유학 이조운(李祚運)이 발급 받은 준호구다. 호주와 부인의 가족 관계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이조운의 본관은 부평으로, 부평이씨는 부평의 명문가다.

▼ 녹청자 (고려)
고려시대 초기 제작된 녹청색, 녹갈색의 청자다. 병, 대접, 접시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옛 부평 관내 경서동에 녹청자 도요지가 있었다.

▼ 부평이씨 세보 (조선/ 1847년)
부평의 명문가인 부평이씨의 세보다. 원, 형, 이, 정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동국이상국집 (고려)
고려시대 문장가 이규보(1168~1241)의 시문집이다. 그는 고종 6년(1219년) 계양도호부사로 임명되어 재임 13개월 동안 부평과 관련된 많은 시문을 남겼다.

▼ 부평군읍지 (조선/ 1899년)
1899년 전국 읍지 상송령이 따라 부평군에서 편찬한 읍지다. 부평의 연혁, 인문지리 및 채색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 조선시대 정조의 어가 행렬


연표로 보는 부평 행정구역의 변화


2. 근대도시 부평


▼ 여행안내서 (일제강점기)
철도를 중심으로 한 각 지역의 여행안내서이다. 일제는 조선을 강점한 뒤 '대동아 신질서 건설'이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각종 관광 안내도와 교통도를 발간하였다.

3. 일제강점기 강제수탈

물자 동원: 공출물자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쌀이었다. 조선총독부는 매년 조선 전체에서 생산되는 쌀의 약 50~60%를 공출하도록 했다. 그러나 공출물자는 쌀에 그치지 않았다. 국가총동원법에 따르면 총동원 물자는 군용 물자, 피복, 식량, 음료, 사료, 위생용 물자, 운수용 물자, 통신용 물자, 토목건축용 물자, 연료 및 전력 등 수십 종에 달했다. 특히 전쟁말기에는 무기제조에 충당할 금속류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숟가락, 젓가락, 밥그릇 등 일상용품을 비롯하여 제기, 범종 등 금속류는 무엇이든 수탈해 갔다.

▼ 인천 주안염전 사진엽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천일염전인 주안염전의 사진엽서다. 1907년 주안염전이 주안면 십정리(현 부평구 십정동)에 조성되었다. 이후 이후 1920년대 남동염전, 1930년대 소래염전이 들어서며 인천은 전국 최대의 소금 산지가 되었다.

4.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인력동원: 인력동원은 군인, 군속(군무원), 노무자, 일본군 위안부 등의 유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중 노무동원이 가장 많아 여러 차례 반복된 동원을 포함하면 연인원으로 780만 명을 넘어섰다. 지역적으로는 한반도 내가 가장 많았고, 일본이 그 뒤를 이었는데, 조선인이 사역당한 곳은 주로 광산 및 댐, 터널, 도로 등 토목공사로 장시간 노동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던 곳이었다. 한편 조선의 청년에게도 징병제도를 적용하여 1944년 9월부터 군인으로 동원하였다. 그 수는 육군, 해군 등을 포함하여 총 20여만 명에 이르렀다.

▼ 미쓰비시 비료부 포스터

▼ 사이렌 (일제강점기)
손으로 레버를 돌려서 소리를 내는 사이렌으로 방공훈련이나 적의 공습을 알릴 때 사용하였다.

▼ 태평양 요도 (일제강점기 1942년)
대본영 해군보도부에서 제작한 태평양 중심의 지도다.

▼ 일제강점기 교과서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서울 남산에 세워진 조선신궁을 신사 참배하는 내용을 담은 초등교육용 수신(修身) 교과서이다. 일제는 황국신민화정책의 기본적인 실천 중요 항목인 신궁·신사의 참배와 관련된 내용을 교과서에 담아 일본 제국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국민 만들기에 힘썼다.

5. 미쓰비시 제강


▼ 미쓰비시 주식 증권 (일제강점기/ 1943년)
미쓰비시제강주식회사 주식 증권이다. 주 수는 100주이고, 액면가는 5,000원으로 기재되어 있다.

▼ 히로나카상공 표창장
히로나카상공으로부터 송백진이 받은 표창장이다. 표창장과 함께 상금 2,000원을 받았다.

6. 인천육군조병창


7. 미쓰비시사택의 철거와 보존

▼ 미쓰비시 사택

▼ 미쓰비시 사택의 벽채

▼ 미쓰비시 사택 철거 과정 중 발견된 철모 (일제강점기)
2019년 미쓰비시 사택의 철거 과정 중 발견된 철모이다. 일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8. 6.25 전쟁과 부평


▼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했던 군모와 군번줄

▼ 부평지구 전투 중 반파된 소련제 T-34탱크

▼ 6·25 전쟁 당시 인천의 모습

9. 애스컴시티와 부평
애스컴(ASCOM): '주한미군 인천기지창'을 부르던 말이다. 'Army Service Command'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6·25 전쟁 직후인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인천 부평 일대에 대규모로 자리 잡고 있던 미군 보급·정비 기지였다. 일제강점기 인천육군조병창이 있던 자리에 해방 후 미군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미군보급기지로 재편되었다.

▼ 소설 'Seasons in the Kingdom'
1973~1975년 부평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는 팀 노리스가 쓴 소설이다. 부평 3동 신촌이 소설의 배경이며, 기지촌 여성의 삶을 다루었다.

▼ 소설 'Memories of My Ghost Brother'
작가는 하인즈 인수 펜클(Heinz Insu Fenkl)이다. 1960년 인천 부평에서 주한미군(독일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소설은 그가 어린 시절 부평의 미군 기지(애스컴 시티 주변) 인근에서 성장하며 겪은 경험과 혼혈아로서의 정체성, 가족사를 다룬 대표적인 자전적 작품이다. 1996년 발표작이다.

▼ 잡지 신동아
부평을 비롯하여 의정부와 문산 평택, 대구 등지에 분포하고 있는 기지촌의 현황과 실태를 담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1966년 당시 부평지구 미군부대에서 일하던 한국인 노동자의 규모를 5,00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유흥음식점' 옥외간판

▼ C-레이션 (현대)
미군 전투식량의 하나로 외부로 밀반출되어 시장에 유통되었던 대표적 미제 물품 중 하나다. 오래 보관하기 좋고, 고열량의 식품으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10. 애스컴시티와 캠프마켓

▼ 중앙도자기에서 제작한 기념 도자 (현대)
인천의 대표 요업사인 중앙도자기에서 제작하여 애스컴 시티에 전달한 기념 도자이다.

▼ 애스컴시티 지도 (현대/ 1959년)
애스컴 시티는 캠프(camp)로 묶어 운영되었다. 캠프 마켓(Camp Market), 캠프 헤이즈(Camp Hayes), 캠프 그란트(Camp Grant), 캠프 타일러(Camp Tyler), 캠프 아담스(Camp Adams), 캠프 해리슨(Camp Harrison) 등이 있었다. 이 중 캠프 마켓은 애스컴 시티의 메인 구역이었다.



▼ 애스컴 시티와 부평의 모습이 담긴 영상필름

▼ 에스캄 사진관

▼ 6·25 전쟁으로 무너진 부평동국민학교 건물 재건을 위해 미군의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었다.


▼ 가족밴드 '차차차 오남매'가 사용한 각종 악기


▼ 주크박스


11. 부평수출산업공단의 조성과 노동운동의 전개


▼ 수출행진곡 (현대/ 1970년)
(사)한국무역협회에서 제작하고, 화니시스터즈와 부루벨즈사중창단이 부른 곡으로 수출 증대를 통한 국가의 부강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성심야학 모집 안내문






▼ 반도상사 월급봉투

화랑 (2층)
화랑 전시실은 건물 창가 쪽을 이용한 ㄷ 자 형태의 복도식 구조로 되어있다. 그림이나 사진 전시는 내부 벽면을 이용했으며, 창가 쪽은 테이블을 배치해서 도서관처럼 독서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보도 한쪽 코너에는 책장이 있는데, 박물관 소장품의 책이 보관돼 있다. 이 책을 빌려 현장 테이블에 앉아서 차분하게 읽을 수 있다.

▼ 향일암 (유명숙)
향일암의 시각적으로 드러난 빛과 그림자의 느낌을 살려 자연의 깊은 내면을 찾으려 했다.

▼ 화랑의 모습


▼ 에스캄사진관


▼ 화랑 공간에 마련된 책장

후편으로 이어집니다. → 농경문화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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