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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열린송현 녹지광장(서울) .... 2025.10.24

by 금대봉 2025. 10. 25.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2025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어 이곳을 지나가다 들러보게 되었다.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있는 광장이다. 일제강점기에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이후  높은 벽에 둘러싸여 방치되다가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가 소유, 서울시가 다시 소유하면서 쉼과 문화가 어우러진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 띠 형태의 거대한 구조물이다. 지나가던 발길을 절로 멈추게 한다. 

 

길이 90m, 높이 16m의 크기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서울을 위한 감성적 도시 실험으로 설계한 초대형 설치물이다.

 

시민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엮어낸 거대한 조각보 태피스트리를 상징한다. 

 

38개국 110명의 디자이너와 9개 창작 커뮤니티가 참여해 1428장의 철판을 이어 붙여 만들었다고 한다. 

 

휴머나이즈 월 중앙부는 사람들이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는 캐노피를 형성하고 있다. 

 

이 사이로 북악산의 풍경이 내다보여 도심 속 자연과의 연결성을 보여준다.

 

 

 

 

휴머나이즈 월 뒤편에는 일상의 벽이라는 테마로 24개의 벽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건축물 입면 디자인의 시각적 복잡성을 다양한 재료, 질감, 무늬로 시각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건물 외관의 장식적 요소가 사람들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탐구하는 실험적인 장이 될 것이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는 휴머나이즈 월

 

 

 

 

 

 

 

 

 

 

경복궁의 망루인 동십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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