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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구읍뱃터 & 영종진(인천) .... 2025.01.29

by 금대봉 2025. 3. 9.

 

 

 

구정 명절 오전에 차례를 지내고 나서 가족들과 함께 영종도 구읍뱃터로 이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평상인 제빵소'에 들러서 티타임을 가진 후. 근처의 구읍뱃터와 씨사이드파크 영종진을 돌아보고 왔다. 

 

 

 

 

 

 

구읍뱃터는 영종도선착장을 말하는데, 영종도와 인천 월미도를 잇는 뱃길의 기반시설이다. 뱃터 마을의 형태가 거북을 닮았다 하여 구읍(龜邑)으로 불렸다가 구전되면서 옛날에 관아가 있던 곳이라고 하여 구읍(舊邑)으로 표기되었다 전해진다.

 

 

 

 

 

 

 

웨스턴그레이스 호텔

 

 

영종진 해안둘레길

 

월미도

 

인천대교

 

인천대교 줌인

 

누운 소나무와 지팡이

 

 

영종진 언덕으로 올라감

 

 

야외공연장

 

 

 

 

 

 

 

 

휴무라서  영종역사관 내부는 관람하지 못했다. 

 

자연각(紫燕閣)

 

옛날에 영종도는 자줏빛 제비가 많은 섬이라는 뜻을 지닌 자연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비석군

 

발마사지 지압존

 

나그네 쉼터

 

시원

 

힐링숲속길 게이트

 

 

 

 

 

 

 

 

 

 

 

 

은행나무 숲

 

 

 

 

 

 

 

 

공사 중인 영종도 제3 연륙교

 

중앙광장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비

 

운요호 사건으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태평루

 

 

 

 

영종진(永宗鎭)
조선 후기 효종 때 영종진이 설치되어 해군기지 역할을 하던 곳으로 근대 개항기 우리 민족의 치열했던 역사가 새겨진 곳이다. 영종진은 조선 시대  1875년 9월 일본 군함 운요호(雲揚號)의 포격으로 영종진을 지키던 조선 수비군 35명이 전사하고, 주변이 약탈당했던 전적지이기도 하다.

 

 

 

 

 

 

 

보호수 : 느티나무 / 지정일 2019.10. 31 / 수령 3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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