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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상주곶감공원 .... 2022.12.09

by 금대봉 2025. 3. 6.

 

 

2박 3일 일정의 가족 여행으로 동해안의 겨울 바다를 목적으로 경북 영덕으로 가던 도중에 들렀다. 인천 가족과 용인 가족이 각각 출발하여 상주에서 합류하기로 한 것이다. 곶감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는 2005년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곶감 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주차장이 두 곳이다. 감락원 주차장과 소원 1리 마을회관 주차장이 있는데, 처음엔 마을회관에 주차했다가 다시 감락원 주차장으로 옮겨 주차했다. 

 

감락원 건물

 

감락원 앞 언덕에 조성된 감나무 단지

 

공원 외부는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 벽화 그림의 동화 속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연지네 집

 

 

 

 

 

 

 

 

 

 

 

 

 

 

이야기 가벽

 

안내소와 바닥분수광장

 

나중에 도착한 용인 가족과 합류

 

 

 

▼ 3층 건물인 감락원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한 체험관과 전시관이 있으며, 곶감과 호랑이의 동화 속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상주 곶감의 유래와 생성과정, 곶감의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감락원 내부로 입장

 

할미산 호랑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작은 도서관

 

 

 

 

감 껍질 벗기는 기계

 

 

 

장대로 감 따기 체험

 

 

할미샘

 

위기탈출 호리병 놀이터

 

곶감타래 놀이터

 

호랑이 잡기 게임장

 

 

 

 

2011년부터 매년 12월에  '외남 곶감축제'를 개최해 곶감 깍기체험, 곶감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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