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첫날 ~
연일 최고 더위라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논산 8경을 테마로 잡고, 여섯 번째 방문지는 쌍계사, 논산 8경 중 5번째다.
개태사에서 쌍계사로 이동, 대략 20km 거리다. 막히지 않아서 30분쯤 걸렸다. 관촉사는 은진미륵, 개태사는 철확, 쌍계사는 걸작품 대웅전 건물이 볼거리다.
절골소류지


쌍계사 부도


잘 늙은 사람 찾기는 잘 생긴 사람 찾기보다 훨씬 어렵다. 잘 늙는다는 것은 안에서 베어 나오는 맑은 기운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뿐 아니라 시절인연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이 그러하다. 잘 늙은 온화한 꽃문살을 만났다
출처 : 불교신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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