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셋째 날 (도동 해안산책로) .... 2015.05.10

 

 

 

 

도동항 우안도로 산책을 마치고 좌측 편 행남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계속 진행하면 저동항까지 이어질 건데, 지난해 낙석사고로 출입통제 조치에 도중 길이 끊겼다. 현재 보수공사 중이다. 이제 곧 오후 1시면 울릉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뭍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다. 이 코스를 마지막 여행지로 종지부를 찍었다.    

 

 

 

 

 

 

 

 

 

 

 

 

 

 

 

 

 

 

 

 

 

 

 

 

 

 

 

 

 

 

 

 

 

 

 

 

 

 

 

 

 

 

 

여기 해안산책로는 ~

울릉도의 얼굴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걷기코스 두세 군데 안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걷는 내내  입을 쩍쩍 벌리게 하는 명품 풍경들이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연속해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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