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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국내여행

무작정 떠난 4일간의 둘째 날, 영광노을전시관(영광) .... 2013.08.03

by 금대봉 2025. 2. 25.

 

 

여정길 4일간 ~

둘째 날이다. 여전히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발길 닿는 대로 그저 훌쩍 떠나서 아무 데나 멈춰 서면 그곳이 바로 목적지가 된다. 

 

 

 

 

 

영광노을전시관 

노을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노을전시관이다. 세계 각국의 노을을 비교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 영상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 및 4D체험상영관도 이용 가능하며, 낮에는 갯벌과 바다, 해 질 녘이면 환상적인 노을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열리는 '노을축제'는 연인,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12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IPD(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공모에서는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과 노을길이 수상한 바 있다.

 

 

 

 

 

 

 

 

  

 

 

 

 

 

  

 

  

 

 

  

 

 

 

 

 

영광 해수온천랜드 

노을전시관에서 도로건너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해저 600m 심층 암반에서 27.5℃의 염화나트륨 광천수를 끌어올린 호남 유일의 해수온천탕으로 2층 내부 해수탕과 노천탕에서 칠산바다의 낙조 감상으로 휴식을 취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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