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봉 2022. 9. 6. 18:30

 

 

마음의 문

高恩目 / 이명화

 

당신이 부를 때 마음이 떨려옵니다

당신 손끝이 스칠 때 당신의 따스함이

느낌이돼 전해옵니다

보고싶다 달려가고 싶다
마음의 메아리 설레임만 안겨주고

짜릿함의 전율 고압전선줄로 고문합니다

처음 받는 속삭임 사탕처럼 달콤하고

행복의 시간 꿈 속에 숨겨두고 싶습니다
우리 둘의 기다림 실타래로 풀어야 하나요

아름다운 사랑 하고 싶다

나만의 행복을 받고 싶다


두 사람의 꿈의 약속 아름다운 내사랑이 되

마음의 문을 열어봅시다

우리에겐 오늘보다 내일이라는

기다림이 있고 당신이 주는 믿음 속 아름다움을 선물할께요

난 당신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당신이 꿈을 꾸는

꿈 속으로 달려갑니다 

이 깊은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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