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따라/시(時)ㆍ문(文)ㆍ필(筆)ㆍ담(談)
(시) 진달래
금대봉
2023. 4. 4. 22:07
어머니를 찿아서
이승의
진달래꽃
한묶음 꺽어서
저승 앞에 놓았다
어머님
편안하시죠?
오냐, 오냐
편안타, 편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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