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국내여행
무작정 떠난 4일간의 네째 날, 증산해수욕장(삼척) .... 2013.08.05
금대봉
2025. 2. 25. 11:54
여정길 4일간 ~
오늘이 넷째 날이다. 내륙지를 지나 동해 바다로 간다.
여전히 귀가 전까지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아무 데나 발길 닿는 곳이 바로 목적지가 되는 것이다.
증산해수욕장
삼척시내에서 4km가량 떨어진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평균 수심 1m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출로 유명한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와 접경지로 촛대바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 옆 '수로부인공원(해가사터)'에는 삼국유사의 '해가'라는 설화를 토대로 복원된 드래곤볼이 설치되어 있어 볼을 돌리며 소망과 사랑을 기원하기도 하며 신개념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동해시 추암 ~
수로부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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