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국내여행

무작정 떠난 4일간의 둘째 날, 백수해안도로(영광) .... 2013.08.03

금대봉 2025. 2. 25. 11:25

 

 

여정길 4일간 ~

둘째 날이다. 여전히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발길 닿는 대로 그저 훌쩍 떠나서 아무 데나 멈춰 서면 그곳이 바로 목적지가 된다. 

 

 

 

보은강 연꽃방죽 

 

보은강변 

 

 

 

강건너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백제불교최초도래지) 

 

 

 

 

 

목맥교 

홍농에서 백수간 대교가 생길 예정이다.

 

 

 

 

 

 

 

백수해안도로 

약 17km의 해안선을 따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해당화길, 노을길, 거북바위, 노을전시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깎아지를듯한 해안절벽과 드넓은 해변 등, 동해안에 버금가는 해변 풍광과 해질녘 펼쳐지는 낙조의 운치까지 갖춘 서해안의 대표적 명소이다.

 

 

 

 

 

 

 

 

 

 

 

365 계단 제일 아래쪽 

 

 

백수해안 도보 길 

 

몽돌해변 

 

돔배섬 

 

건강365계단 

 

 

 

 

백수해안 노을길 

노을전시관에서 건강 365 계단을 거쳐 돔배섬 앞까지 이어지는 약 2.3Km의 천연목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가 산책로를 걸으면서 해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노을전시관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관광명소이다. 

 

 

 

 

 

 

칠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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